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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렬 교수가 전하는 발명왕 에디슨의 실체(벌거벗은 세계사)

▲'벌거벗은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세계사'(사진제공=tvN)
맹성렬 교수와 함께 천재 발명가 에디슨의 도전과 고심, 그리고 이면의 모습까지 알아본다.

17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82회에서는 세상을 바꾼 발명왕 에디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이날 강의에는 우석대학교 전기자동차공학부 맹성렬 교수가 출연한다. 맹 교수는 엉뚱하고 호기심 많았던 에디슨의 유년 시절부터 가세가 기울고 난청으로 고생했던 어려운 시기를 지나 전문 발명가로서의 삶을 선택한 이후 2주에 한 번꼴로 발명, 1,093개 발명 특허를 보유한 천재 발명가, 에디슨의 일생을 상세히 전해준다.

▲'벌거벗은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세계사'(사진제공=tvN)
특히 에디슨의 가장 유명한 발명품인 백열전구로부터 촉발된 전류 전쟁에서 라이벌을 이기기 위해 비열한 선택도 서슴지 않았던 에디슨의 이면과 헨리 포드와의 인연, 에디슨의 또 다른 관심 분야였던 전기 자동차와 관련된 발명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에디슨의 발명품을 낱낱이 전한다. 이에 규현은 “우리가 위인전에서 보던 에디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전했으며, 출연진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번 주 히스토리 에어라인의 여행 메이트로는 미국에서 온 크리스와 영국에서 온 피터가 함께 한다. 크리스와 피터는 에디슨의 발명품에 대한 당시의 반응과 에디슨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덧붙이며 한층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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