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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ㆍ칼국수ㆍ대구탕ㆍ돼지 꼬리 집 등 광장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맛집(극한직업)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이 꽈배기, 칼국수, 대구탕, 돼지 꼬리 집 등 광장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맛집을 찾아간다.

20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광장시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전통 시장의 명맥을 잇기 위해 애를 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새로움과 전통이 공존하는 광장시장

과거 한 공간에서 혼수품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 혼수의 성지라고 불렸던 광장시장. 맞춤 한복, 폐백 음식, 혼서지 등 혼수에 필요한 용품을 판매하며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는 상인들이 있다. 붉은 실에 손수 대추를 꿰어 올려 폐백 음식을 준비하는 폐백 집부터 결혼하기 전 신부 댁으로 보내는 혼서지를 작성하는 상인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하게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계단에서 커피 장사를 40년간 하셨다는 매점 사장님은 살아있는 광장시장의 역사이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계단 구석에 위치한 작은 매점이지만 없는 메뉴가 없다. 상인들이 전화로 주문하자마자 커피를 타서 배달하는 사장님. 자신의 청춘을 바친 시장이 참 좋다는 사장님의 커피에는 시장의 정이 듬뿍 담겨있다. 광장시장의 역사를 꿰고 있는 상인들이 있다면 광장시장의 새로운 역사가 되기 위해 입성한 앳된 얼굴을 한 상인들도 있다. 매일 무거운 옷 보따리를 어깨에 짊어진 채 구제 의류 매장으로 출근하는 사장님은 특유의 활기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를 동시에 하고 있어 분주하게 움직인다. 먹거리 골목의 신생 가게인 어묵 가게 사장님은 시장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한다. 어렸을 때부터 재래시장에서 장사하는 게 꿈이었다는 사장님은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광장시장에 불어온 새바람을 소개한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한국을 넘어 세계로, 먹거리 명소 광장시장

광장시장의 먹거리 골목은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가득하다. 입구에서부터 줄이 길게 늘어선 꽈배기 집부터 한국어보다 외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칼국수 집까지. 광장시장의 먹거리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상인들은 새벽부터 장사 준비에 한창이다. 찾아오는 손님의 90%가 외국인인 칼국숫집 사장님은 꼭두새벽부터 작업장에 나와 만두소를 직접 만들어 만두를 빚는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눈코 뜰 새 없이 손님을 받다 보면 자정이 지나서야 집으로 향한다. 매일 대구를 손질한다는 60년 전통의 대구탕 가게 또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새벽부터 대구를 손질하는데 종일 서서 대구의 뼈를 일일이 제거하는 과정은 매우 까다롭고 고된 작업이다. 어머니 때부터 2대째 내려오는 돼지 꼬리 집은 광장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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