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유선호 매니저(사진제공=KBS)
'1박 2일' 유선호가 매니저와 함께 당진 여행 점심 식사를 시작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2편에서는 바다 공원 앞에서 갈매기와 함께하는 점심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들뜬 마음으로 바다 공원 앞 준비된 식탁에 앉은 여섯 남자와 매니저는 격렬한 디스코 팡팡 미션으로 에너지가 소진됐다. 이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점심 식사를 기다린다.
멤버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순순히 다 고르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게 되고 막내 유선호는 "이젠 준다 그래도 믿음이 안 가요"라는 발언으로 '1박 2일'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인다. 유선호는 의심 가득한 면모와 함께 소심한 항의까지 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딘딘은 매니저와 식사를 나눠 먹는다는 소식(小食)좌 다운 충격 발언을 한다. 그 순간 '먹세윤' 문세윤이 발끈한다.
곧이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점심 식사 미션이 시작되고 미션 막바지 순간 누군가 반칙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