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캠핑장서 김숙ㆍ이대형 나이 8세 차이 썸&고백…윤정수 식욕억제제 먹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사진제공=N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사진제공=N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지 캠핑장에서 김숙, 이대형의 나이 8세 차이 '썸 2탄'이 공개된다. 윤정수는 식욕억제제 먹방을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과 이대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숙은 썸남 이대형에게 통장 양도는 물론 그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달콤하게 부르며 썸의 절정을 선보인다.

김숙과 이대형은 사랑의 큐피트 김병현이 깔아준 판에서 둘만의 러브를 이어가며 설렘지수의 정점을 찍는다. 특히 김숙은 "어머니라는 큰 산이 있지만 대형이가 좋아"라며 예비 시어머니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이대형을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김숙은 김병현의 사기 고백 타임을 듣던 중 "대형이는 사업하자는 사람 없어? 난 솔직히 대형이가 걱정돼"라며 "방송에 나오면 돈이 많은 줄 알고 주변 사람들이 많이 붙거든. 대형이는 착해서 타깃이 될 수 있어"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안 되겠다. 대형아 통장이랑 인감 나한테 맡겨"라고 고백한다.

돈 관리까지 함께 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김숙과 이대형의 꽁냥꽁냥을 보던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는 "숙이한테는 미남이 잘 어울리네"라며 "앞으로 김숙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끈다.

이날은 특히 윤정수가 신개념 식욕억제제 먹방을 선보이며 흥미를 자극한다. 윤정수는 김숙의 손맛이 담긴 캠핑 음식에 무아지경 빠져드는 것도 잠시 돌연 식욕억제제를 꺼내 먹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식욕이 억제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마치 식욕억제제의 부작용처럼 윤정수는 음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돌진하는 괴력의 먹방을 선보이고, 보는 이에게 '먹방을 이렇게까지 한다고?' 하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