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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시드니' 배정남 등 출연진, 샌드보드 스카이다이빙 블루마운틴 만끽…OTT 재방송 다시보기 티빙ㆍ후속 미정

▲'부산촌놈 in 시드니' 블루마운틴(사진제공=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블루마운틴(사진제공=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준빈(곽튜브),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이 사막서 즐기는 샌드보드와 스카이다이빙을 도전하고, 블루마운틴 코알라 글램핑장을 방문한다. 마지막회 OTT 재방송 다시보기는 넷플릭스가 아닌 티빙에서 볼 수 있다.

10일 방송되는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마지막회에서는 마지막으로 호주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부산 사나이들의 마지막 워킹이 그려졌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함께 동고동락했던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던 장면은 보는 이들의 코끝을 시리게 할 만큼 뭉클한 감정이 밀려들게 했다.

호주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은 제대로 된 홀리데이를 누리러 여행을 떠난다. 사막 절벽에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샌드보드와 익사이팅의 끝판왕인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예정이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스카이다이빙(사진제공=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스카이다이빙(사진제공=tvN)

이시언과 안보현은 망망대해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자유를 만끽한다. 두 사람은 생애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희열에 연신 환호성을 질러 남은 형제들의 부러움을 산다. 하지만 스카이다이빙을 마친 후 이시언은 "두 번은 안 해도 될 것 같아"라며 나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블루 마운틴 관광에 나선다. 특히 곽준빈은 레일, 케이블카를 탈 때마다 고소 공포증을 느껴 다른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로 손꼽히는 코알라 글램핑장까지 호주의 대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추억들을 체험한다.

특별한 추억으로 가득 채울 '부산촌놈 in 시드니' 부산 사나이들의 워킹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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