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정현(사진제공=KBS 2TV)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생후 12개월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 직접 만든 아기조미료로 만드는 치즈두부전, 불고기, 잣죽, 콩나물국 등 영양만점 이유식 요리가 펼쳐진다.
이정현은 아침부터 딸 서아를 위해 삶은 콩을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들었다. 요즘 서아가 우유를 잘 먹지 않아 두유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서아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엄마 이정현의 노력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직접 만든 저염 아기 조미료를 요리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스토랑' 이정현(사진제공=KBS 2TV)
서아를 위한 엄마 이정현의 노력은 이유식 때부터 계속돼 왔다. 이정현은 “서아는 잘 먹지 않는 아이였다.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노력해 이유식은 항상 직접 만들어 먹였다”며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유식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서아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이유식 레시피들을 완성했다. 다양한 이유식 고민과 완성한 레시피를 기록해놓은 이유식 파일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이런 정보를 다른 엄마들에게도 공유하면 좋겠다”며 이정현에게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