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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씨두리안' 마지막회 결말, 시즌2 암시? 박주미ㆍ김민준ㆍ곽민호 과거로→정신줄 놓은 최명길…후속 '명곡제작소'

▲'아씨두리안' 마지막회(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씨두리안' 마지막회(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씨두리안' 마지막회에서 최명길이 비참한 결말을 맞이해,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주남(곽민호)과 백도이(최명길)가 결혼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고, 단치감(김민준)을 비롯해 등장인물들이 전생을 알게 됐다.

두리안(박주미)은 일식 날 별장 연못에 빠져 과거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그때 두리안을 찾아 단치감이 왔고, 주남도 대본에 연못 신이 있어 점검한다는 이유로 연못을 방문했다.

일식이 시작됐고, 두리안은 연못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때 백도이가 선물한 선글라스를 물에 빠트린 주남도 연못 안에 들어왔다. 결국 두리안과 백도이, 단치감이 모두 과거로 돌아갔다.

▲'아씨두리안' 마지막회(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씨두리안' 마지막회(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몇 년 후, 김소저(이다연)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배우가 됐다. 그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유명 배우가 됐다. 또 단등명(유정후)과 결혼했다. 단치정은 고우미(황미나)와 결혼했지만 딸이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졌다.

백도이는 집에서 과거 여고생 교복을 입고 앉아 과자를 먹고 있었다. 그의 눈은 흐리멍텅했고, 백도이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바라보며 "우리 엄마"라고 말했다.

백도이는 둘째 아들 단치감을 애타게 찾고 있었다. 그는 단치감과 주남이 사라진 충격에 정신줄을 놓고, 병원에 입원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아씨두리안'은 종영했다. 후속 프로그램은 김호중, 안성훈이 출연하는 '명곡제작소'다. '아씨두리안' 시즌2 제작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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