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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국과수2' 2부 파괴자들 내레이션…디지털 포렌식 팀→안전실 활약 조명

▲'SBS 스페셜' 국과수(사진제공=SBS)
▲'SBS 스페셜' 국과수(사진제공=SBS)

배우 이상윤이 '국과수' 디지털 포렌식 팀과 안전실의 활약상을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 '국과수2- 2부 파괴자들'에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디지털 포렌식 팀을 만난다.

먼저 이들은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공격을 막기 위한 노력을 전한다. 국과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최신 음성 분석 기술을 도입했다.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한 목소리 하나하나를 모두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전체 조직도를 만들어보겠다는 것. 지금까지 분석을 통해 찾아낸 추정 조직은 220여개. 보이스피싱 조직이 붕괴될 때까지 국과수 디지털 포렌식 팀의 연구는 계속된다.

디지털 팀의 노력은 모든 게 전소된 화재 현장에서도 엿볼 수 있다. 다 타고 없어진 곳에서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흔적을 잡아내야 하는 상황에서, 국과수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3D 그래픽 기술로 사고 현장을 복원해 냈다. 실제 현장은 사라지고 없어져도 3D로 복원된 현장을 통하여 언제라도 다시 감정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아파트 주차장의 폭발. 이어서 근처의 다른 상가 주차장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 의문의 폭발이 이어지자 경찰은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그런데 국과수의 감정결과 폭발의 원인은 뜻밖에도 스프링클러에 있었다. 스프링클러의 배관 내부에서 문제가 생겼다. 스프링클러 배관 내부는 부식을 막기 위해 아연으로 도금이 되어 있는데, 이 아연성분이 소화용수와 만나면서 수소가스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박성완 국과수 안전실 연구원은 "수소가스가 스프링클러 배관 내부에서 생성된다는 걸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다"라며 "지금 국내 대부분의 건물은 '폭발 위험이 항상 있다'라고 보면 되는데 아직, 모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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