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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ㆍ이혜근, 나이 들어도 잊을 수 없는 시어머니의 비수같은 한 마디 "금쪽같은 내 아들 잘 챙겨"(속풀이쇼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가수 라윤경과 배우 이혜근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시어머니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571회에서는 '하필이면 이런 며느리를 만나다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지옥엽 키운 자식을 며느리가 망쳐놓았다며 이런 며느리를 만나 인생이 꼬였다는 스타들의 속풀이가 펼쳐진다.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김치 명인 강순의는 자신의 막내아들이 며느리와 8년째 별거 중이라며 “아들과 이혼하지 않고 8년째 따로 사는 며느리 때문에 속 터질 지경이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가수 라윤경은 잘난 교수 남편 때문에 실직 위기에 놓였다며 “바쁜 저 대신 남편이 아이를 돌보자 동네에 백수 소문이 돌았고 결국 시어머니가 저보고 일을 그만두라고 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밝힌다.

배우 이혜근은 남편 입장만 생각하는 시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한다. 모친상을 당한 당시 시어머니는 자신에게 그동안 어머님 챙기느라 남편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으니 금쪽같은 내 아들 잘 챙겨줘라"라고 말해 마음에 비수가 꽂혔다고 고백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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