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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선녀들)' 국회도서관 수장고 방문…김영삼ㆍ김종필ㆍ김대중 컬렉션 만난다

▲'선녀들' 국회의사당 도서관 수장고 (사진제공=MBC)
▲'선녀들' 국회의사당 도서관 수장고 (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 국회도서관의 보물 창고 수장고를 방문해 '3김' 컬렉션을 확인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선녀들'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펼쳐지는 '3金(김영삼, 김종필, 김대중) 컬렉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유병재-하니는 국회도서관의 보물 창고 수장고를 찾아, 이곳에 보관된 귀중한 기록물들을 보게 됐다. 일제의 감시와 탄압 속 목숨 걸고 지켜낸 어마어마한 기록물에는 국회의 시작과 함께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신이 담겨 있었다.

멤버들은 한국 정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3金(김영삼, 김종필, 김대중)'의 발자취를 따라 개헌의 역사를 배워갔다. '최연소 국회의원', '이승만 2차 개헌 반대', '웅변의 달인' 김영삼, '영원한 2인자', '11∙31대 국무총리', '최다선 국회의원(9선)' 김종필, '한국 최초 노벨평화상', '제15대 대통령', '강인한 인동초' 김대중 등 격동의 스토리를 품고 있는 3金의 키워드가 궁금증을 자극했다.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고 정치를 이끈 3金의 이야기는 굵직한 사건들로 멤버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중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펼친 5시간 19분의 토론 시간으로 당시 기네스북에도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 납치와 감금까지 벌어진 파란만장한 시대와 그 속에서 꽃피운 민주주의 이야기가 멤버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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