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신작 '나만의 고막남친'의 OST 선발매 프로젝트에 가수 김창연이 첫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주식회사 블렌딩 측은 지난달 30일 '나만의 고막남친' OST 선발매 프로젝트 Part.1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를 발매했다.
'나만의 고막남친'은 네이버 시리즈 독점 연재 이후 웹툰, 웹소설로도 인기리에 연재됐던 작품으로, 제작사 필름그리다에서 드라마 제작이 확정됐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 K-드라마 한류 열풍을 몰고 왔으며,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하이에나', '홍천기' 등 연출한 작품마다 줄줄이 히트시킨 스타 연출자 장태유 감독이 '나만의 고막남친'의 메가폰을 잡는다.
'나만의 고막남친'은 거실로 캠핑 가고, 안방으로 콘서트 가는 귀여운 히키코모리 로맨스 작가 '마네'와 겉은 차갑고 딱딱하지만, 속은 크림치즈 같은 남자 '지석'이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다.

'나만의 고막남친' OST 선발매 프로젝트 첫 번째 곡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는 늘 가슴속에 품어왔던 사랑이 손 내밀면 닿을 듯 가까이에 있었고, 비로소 온전한 형태로 내게 찾아왔음을 깨달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따뜻한 피아노 선율에 김창연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이 더해져 곡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김창연은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 가수로, 2022년 방영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에 출연해 가수 이석훈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김창연이 가창한 드라마 '나만의 고막남친' OST 선발매 프로젝트 Part.1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메이킹 영상은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