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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미,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원더우먼 새 멤버 출연 예고

▲'골때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원더우먼의 새 멤버로 출연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4회 챌린지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개막전은 지난 시즌 우승자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챌린지리그로 떨어진 FC 탑걸과 한 시즌 방출의 아픔을 이기고 다시 돌아온 FC 아나콘다의 싸움이었다.

FC 탑걸에는 '태권돌' 태미가 아유미의 뒤를 잇는 새로운 골키퍼로 합류했다. FC 아나콘다는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 박지혜가 주시은 대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두 팀의 대결은 4대 2로 탑걸이 승리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펼쳐질 FC 개벤져스와 FC 원더우먼의 경기가 예고됐다. 개벤져스는 200여일 간의 휴식을 마친 조혜련이 다시 골문을 지키고, 원더우먼은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새로운 선수로 얼굴을 비췄다.

두 팀의 대결은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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