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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임강성(18호 가수)ㆍ'솔로지옥' 전하영(41호)ㆍ'겨울왕국' 박지윤(19호), '싱어게인3' OST 조 출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야인' 부른 18호 가수(임강성)(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야인' 부른 18호 가수(임강성)(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야인'을 부른 가수 임강성(18호), '솔로지옥' OST를 부른 가수 전하영, '겨울왕국 안나' 박지윤이 '싱어게인3'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 첫 회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국내외에서 사랑 받았던 OST의 주인공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먼저 '주먹을 부르는 가수' 18호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낯이 익는다고 말했고, 그가 부른 OST에 대해 힌트를 듣자 바로 눈치를 챘다.

18호 가수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야인'을 불렀다. '야인'의 전주가 나오자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은 모두 반색했다. 18호 가수는 6어게인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지옥' OST 부른 전하영(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솔로지옥' OST 부른 전하영(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41호 가수는 '오프닝 건너뛰기를 막은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톱10에 진입한 프로그램 OST를 불렀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그가 부른 노래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OST 'Say yes'였다.

41호 가수는 올 어게인을 받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솔로지옥'의 MC였던 규현은 "노래를 잘하는 분이다. 스킬도 뛰어나고, 성량도 어마어마하다.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라고 칭찬했다.

▲'겨울왕국' OST를 부른 19호 가수(박지윤 성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겨울왕국' OST를 부른 19호 가수(박지윤 성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어 무대에 오른 19호 가수는 "성우 일도 하고 있는데, 디즈니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따로 섭외한다. 그런데 연기와 노래를 최초로 모두 같이 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디즈니 '겨울왕국'의 OST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호 가수는 올 어게인을 받았다. 임재범은 "노래를 들으니 순수함만 생각난다. 내 마음 속 때를 벗겨준 것 같다. 노래 잘 들었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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