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 라이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다.
브랜뉴뮤직 측은 6일 비즈엔터에 "두 사람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기획사 대표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