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미사모(MISAMO)(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13일 NHK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사모, 스트레이 키즈, NiziU는 오는 12월 31일 방영되는 제74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이는 '홍백가합전'이 시작된 1951년 이후 한국 엔터사 최초 세 팀 동시 출연을 이뤄낸 것이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는 3인으로는 처음으로 '홍백가합전' 무대를 펼친다. 앞서 트와이스 완전체로 2017년부터 2019년, 2022년까지 총 네 차례 해당 프로그램에 나선 바 있는 이들이 유닛으로도 특별한 존재감을 빛낸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사모는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한 해에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모두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NiziU(니쥬)(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