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멋집' (사진제공=SBS)
14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멋집 6호’ 현판을 달 주인공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간 전문가’ 유정수와 계속되는 대립으로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했던 철원 동송읍의 ‘멋집 6호’ 후보들의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유정수는 “철원 동송읍 멋집 탄생은 불가능”이라며 ‘동네멋집’ 사상 최초로 멋집 포기 선언 의사를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대로 철원 동송읍 편이 종료되는 것은 아니냐”는 MC들의 우려 속에 유정수는 한참의 고민 끝에 후보 카페들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과연 지옥의 미션을 뚫고 유정수의 손길이 닿을 ‘멋집 6호’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네멋집' (사진제공=SBS)
유정수의 매직은 신메뉴까지 이어졌다. 공개를 앞두고 유정수는 “철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껏 기대감을 품고 신메뉴를 맛본 손동표는 황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마치 나처럼 비주얼과 맛 모두 갖췄다”고 발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