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3' 10호, 59호(사진제공=JTBC)
'싱어게인3' 지영훈(10호 가수)과 추승엽(59호), '슈퍼어게인'으로 진출한 탁송이(15호), 오창미(61호), 김광진(73호)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에서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해리의 취향을 저격하는 팀이 등장한다. '기타등등' 팀 10호 가수와 59호 가수가 보아의 '넘버 원(No.1)'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이해리는 1, 2라운드를 통틀어 최고의 무대로 손꼽는다.
또 1라운드 탈락 직전 임재범, 백지영, 규현의 슈퍼 어게인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 15호, 61호, 73호 가수들의 무대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심사위원들의 구제로 2라운드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을 이들의 무대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