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몽드샬롯이 뮤지컬 '드라큘라' 테마의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 공연의 특색을 반영한 관 모양 그릇에 서빙되는 ‘마라 감바스 알 아히요’, 붉은 피가 연상되는 ‘석류 와인 주스’ 등의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돼 공연을 더욱 강렬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코스는 지난 10월 창의성이 돋보이는 500여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몽드샬롯 메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완성도, 현실성, 독창성 등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채택된 ‘불멸의 갈릭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가 몽드샬롯 메인 셰프의 개발을 거쳐 코스에 포함될 예정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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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공연사업팀 윤세인 팀장은 “몽드샬롯 메뉴 아이디어 공모전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관객과 함께 완성한 뜻깊은 코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공연 테마에 맞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여기에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된 요즘,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