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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 미국인 남편과 함께하는 집 & 근황 공개(사랑은아무나하나2)

▲'사랑은아무나하나'(사진제공=TV조선)
▲'사랑은아무나하나'(사진제공=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가수 제이가 미국인 남편과 함께하는 집과 근황을 전한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는 프랑스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의 운명적인 만남이 공개된다.

프랑스 남부 예술가들의 도시 지베르니, 그 옆에 안개가 낄 때면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처럼 보인다는 오트아일(Haute isle)이라는 작은 동네가 있다. 외지인이라고는 한 명도 찾기 힘든 '찐 프랑스' 마을에 경남 마산 태생의 유럽 공작부인이 살고 있다.

게다가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프랑스 왕의 별궁으로 쓰였던 곳이다. 이런 유서 깊은 집에서도 아침은 전쟁과 다름없다. 공작 부부라 해도 부모는 부모. 딸만 셋인 부부는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느라 분주하다.

한편, 2000년대 대표 R&B 가수 J(제이)와 데이비드 부부가 등장한다. '어제처럼', '8318', 'Perhaps Love'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 제이가 주한미군 출신 미국인 남편과 함께하는 발랄한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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