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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ㆍ호철ㆍ선욱 등 '먹찌빠' 멤버, 몸무게 때문에 엘리베이터 탑승 위기…기상천외 족발 먹방

▲'먹찌빠' 몸무게(사진제공=SBS)
▲'먹찌빠' 몸무게(사진제공=SBS)

이규호, 호철, 선욱 등 '먹찌빠' 멤버들이 몸무게 때문에 엘리베이터 탑승에 난항을 겪는다. 또 기상천외 족발 먹방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SBS '먹찌빠'에서는 오직 1.2톤 덩치들만이 가능한 쫄깃한 '두뇌 VS 미각 싸움'이 펼쳐진다.

이날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허를 찌르는 미션이 주어진다. '최애 간식'인 닭 다리가 등장하자, 덩치들 사이에서는 순살 치킨과 뼈 치킨 논쟁이 붙었다. 강경 '뼈 파' 신기루는 순살을 주장하는 멤버들에게 "격 떨어진다"라며 맹비난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이 닭 다리를 순삭하자 "이 중 왼쪽 다리가 어떤 것인지 맞혀라"라는 깜짝 미션이 주어져 모두를 황당하게 했다. '먹방계 상위 1%' 덩치들은 닭 다리의 왼쪽, 오른쪽을 구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먹찌빠' 최초로 박진감 넘치는 '엘리베이터 낙오 레이스'가 펼쳐진다. 5명밖에 타지 않은 엘리베이터에 '만원' 경고등이 뜨며 엘리베이터 탑승부터 난항을 겪은 멤버들은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층마다 준비된 각종 미션들을 수행하게 됐다.

기상천외한 미션이 줄줄이 이어지자 멤버들은 전력질주하며 구토 증상까지 호소하고, 점점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에 대고 "나 버리고 가"라며 절규했다는 후문이다.

야식 대표 메뉴인 '족발 먹방'도 공개된다. 덩치들은 영화 '황해'를 연상케 하는 무시무시한 족발 발골 먹방부터, 단가 10배는 뛰게 하는 맛의 박나래 표 '족발 불 쇼'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새로운 조합으로 무한 먹방을 이어가는 덩치들에 질려버린 서장훈은 "물리면 그만 먹으라"라며 경고를 날렸지만 이 또한 덩치들 귀에는 들어가지 않고 흩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한 없는 위장을 가진 덩치들의 먹방의 끝은 어디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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