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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 정철원 두산 베어스 투수와 내년 결혼 "임신 3개월"

▲김지연, 정철원 (사진제공=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지연, 정철원 (사진제공=김지연 인스타그램)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이 두산 베어스 야구선수 정철원과의 결혼 및 임신을 발표했다.

김지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라며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연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 준 철투(태명)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김지연은 두산베어스 소속 투수 정철원과 올해 말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연은 2018년 방송된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2018년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한 바 있다. 두산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정철원은 2022년 KBO 신인왕을 수상했으며, 2023년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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