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도쿄돔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은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 2월 10~11일 쿄세라돔 오사카, 3월 9~10일 도쿄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일본 두 번째 돔투어 ‘NEO CITY : JAPAN – THE UNITY’(네오 시티 : 재팬 – 더 유니티)를 개최, 약 26만 관객을 운집하며 현지에서의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NCT 127 도쿄돔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은 ‘Punch’를 시작으로 ‘Superhuman’, ‘Ay-Yo’, ‘소방차’, ‘Simon Says’, ‘Favorite'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일본 발표곡 ‘Sunny Road’와 ‘Chain’ 등 현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 세련된 ‘무중력’, 에너제틱한 ‘Parade’, 감성을 자극하는 ‘윤슬’과 ‘별의 시’, 콘셉추얼한 ‘Tasty’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 수록곡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8곡의 무대를 휘몰아치며 명실상부 ‘공연의 神(신)’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NCT 127 도쿄돔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도쿄돔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는 식을 줄 몰랐고,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세차게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른 것은 물론, 앙코르 마지막 무대 전 ‘We are always HERE!’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겼으며, 이에 NCT 127은 이동차를 타고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흔들고 일일이 눈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NCT 127 도쿄돔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 도쿄돔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