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은, 박위(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송지은, 박위 커플의 10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오는 10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당사자들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여느 때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제 삶에 선물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한다"라며 박위와 교제 중임을 밝혔다.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화녀'에도 출연했다.
박위는 구독자 약 7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장애 인식 개선과 인권 증진에 힘쓰고 있다.
두 사람은 MBN '전현무계획',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KBS2 '불후의 명곡'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