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트와이스, 국내외 난치병 환아 위한 JYP EDM 위시데이 진행 "잊지 못할 추억 선물"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국내외 난치병 환아를 위한 EDM 위시데이를 진행했다.

JYP는 2019년 6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사회공헌사업 MOU를 체결하고 난치병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해 희망을 북돋아 주는 프로젝트인 대표 CSR 활동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하 EDM)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국내외 환아 3명이 트와이스를 향한 소원을 전했고 아홉 멤버는 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트와이스는 "우리와의 만남을 소원으로 말해줘 고맙다.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응원과 힘을 얻는 것 같다. 트와이스의 음악과 무대를 보며 힘을 얻었다고 말해줬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JYP는 수장 박진영이 직접 백혈병 투병 환아를 만나 춤과 노래 레슨을 진행한 활동을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환아들과 소통하고 콘서트에 초대해 추억을 나누는 등 난치병 환아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EDM 소원 성취 사업을 통해 지난해 40명의 아이들이 소망을 이뤘고, 2023년까지 총 271명과 함께 하며 세상의 수많은 꿈과 희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트와이스는 2024년 첫 컴백작 'With YOU-th'(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 16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앙코르 공연을 열고 또 한 번 북미 대형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기세를 몰아 7월에는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해 새 역사를 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