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더 심포니(사진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16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5분 '2024 KBS프리미어 김호중 더 심포니'가 방송된다.
‘김호중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다.
김호중은 트로트부터 크로스오버, 성악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올라운더다. 이번 무대를 통해 소년 김호중의 원대한 성악가의 꿈을 KBS교향악단과 이룬다.
이번 무대에서 김호중은 모두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부터 화려한 기교를 보여줄 오페라 아리아까지 대중과 호흡하는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를 통해 소년 김호중이 성악가의 꿈을 꿨던 것처럼 모든 이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커다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