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17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민폐맘 공주의 놀라운 사연을 전한다.
◆민폐맘 자처하는 공주의 속사정
세 마리의 반려견과 산책을 마치고 집에 들어선 제보자가 세 마리 중 ‘공주’라는 녀석에서 출입 금지 명령을 내린다. 황당한 모습에 이유를 묻자 자신의 반려견이 아니란다. 녀석이 제보자의 반려견 행세를 하며 따라붙는 통에 오프리쉬 견주로 오해받는 일이 많아 논란을 피하고자 어쩔 수 없이 녀석에게 목줄을 채우긴 했다. 그 후로도 뻔뻔하게 제보자의 집까지 따라와 자기 집인 양 눌러앉을 기세다. 더 이상은 양보할 수 없어 내쫓아도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외면해 보기도 했지만, 마당에 벌러덩 눕거나 집안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꼼짝도 하지 않아 개를 내쫓은 게 아니냐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에너지 넘치는 판다월드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와 달리 한량 같은 생활을 하던 아빠 러바오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다. 한순간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대낮부터 들썩들썩 무아지경 댄스에, 차가운 연못 속에 냅다 입수까지 한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평소와 180도 다른 모습. 에너지가 넘치는 러바오와, 육아 난이도 극상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그리고 폭풍 성장하는 쌍둥이들을 돌보는 육아 고수 아이바오까지 바람 잘 날이 없는 판다월드의 활기찬 일상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