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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브라이언 청소 광고 모델 발탁…평택집 인테리어→세차 용품 풀세팅 세차 꿀팁 대방출

▲'전참시' 브라이언(사진제공=MBC)
▲'전참시' 브라이언(사진제공=MBC)
청소 광고 모델로 발탁된 브라이언이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광고 현장과 평택집 인테리어 자재 고르기 과정을 전한다. 또 세차용품을 풀세팅 후 매니저 차 세차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1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청소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브라이언이 청소 업체 광고 모델로 발탁돼 그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평소에 쓰는 말이 곧 대사로 나오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가는데.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청소광 모먼트를 제대로 뽐낸 그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자신의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 방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며 자재 고르기에 열을 올린다.

특히 브라이언은 치수에 꽂혀 치수광으로 변신, ‘맑눈광’ 면모를 제대로 발동한다. 그는 복도, 드레스룸 등 매 공간마다 치수를 확인하고, 줄자까지 동원하며 꼼꼼함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게다가 브라이언은 자재와 소품을 고르기 위해 쇼룸으로 향한다.

인테리어를 위해 자재들을 고르며 상의하는 현장이 펼쳐지는 이곳은 다양한 모양의 소품들이 가득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데 브라이언은 모든 자재를 직접 만져보고 미세한 차이도 캐치해내며 전문가다운 포스를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전문가와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자재에 대해 피드백을 하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전참시' 브라이언(사진제공=MBC)
▲'전참시' 브라이언(사진제공=MBC)
또 브라이언은 묵은 때와 먼지로 뒤덮인 매니저 차 세차에 나선다. 본인의 차와는 확연히 다른 매니저 차 상태를 본 브라이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본격 세차에 돌입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삐걱대기 시작한다. 냅다 물을 뿌리는 매니저의 모습을 본 브라이언은 봇물 터지듯 잔소리를 해대고 이에 매니저 또한 지지 않으며 티격태격한다고. 이때, 빠릿빠릿한 브라이언과는 달리 느긋하고 해맑은 매니저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더한다.

브라이언은 오직 세차만을 위해 챙겨온 다양한 아이템들을 쏟아내 매니저를 빵 터지게 만든다. ‘세차광’ 브라이언이 직접 가져온 세차용품에 지켜보는 참견인들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그 아이템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곧이어 세차용품을 풀 세팅한 브라이언은 차 외부는 물론 타이어까지 섬세하게 닦는 등 그만의 세차 꿀팁을 대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의 차 내부 상태를 본 브라이언은 또다시 기겁한다. 해맑은 매니저의 항변에 브라이언은 열을 내며 청소를 시작하는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브라이언의 세차 솜씨에 거의 새 차를 방불케 하는 대변신을 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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