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은성, 디즈니+ '지배종' 특별출연…믿고 보는 신 스틸러

▲한은성 (사진 = 에이그라운드 제공)
▲한은성 (사진 = 에이그라운드 제공)
배우 한은성이 '지배종'에서 신스틸러 활약에 나선다.

9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한은성이 오는 10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한은성 (사진 = 에이그라운드 제공)
▲한은성 (사진 = 에이그라운드 제공)
극 중 우채운의 동기로 출연하는 한은성은 주지훈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tvN 'SNL 코리아' 시즌 5로 데뷔한 한은성은 이후 드라마 '언제나 봄날', '내성적인 보스', '도둑놈, 도둑님', '멜로홀릭',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한은성은 '신사와 아가씨', '신성한, 이혼', '환상연가'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특히 '꽃선비 열애사', '웰컴투 삼달리' 등 인기 드라마에도 잇달아 특별출연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브라운관을 넘어 글로벌 OTT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한은성의 거침없는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