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SM TOWN&STORE 로고(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에스엠(041510)의 자회사 SM브랜드마케팅이 운영하는 SMTWON &STORE(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가 오픈 5주년을 맞았다.
SM브랜드마케팅은 9일 SMTWON &STORE가 오픈 이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60만명을 기록했으며, 매출 성장률은 최고 29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문을 연 SMTOWN &STORE는 SM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화보, 굿즈는 물론 뷰티, 패션, 리빙 등 셀러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출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SMTOWN &STORE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커스터마이징, 한정 제품 등을 선보여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해 셀러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전 세계 팬들이 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SM브랜드마케팅은 온라인 플랫폼 SMTOWN &STORE 이외에도 오프라인 스토어 광야@서울과 K-POP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MD사업 상품의 기획제작 및 유통 등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