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자' 이종석(사진제공=NEW)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종석은 영일과 팀을 이뤄 함께 청부 살인 일을 처리하던 동료 ‘짝눈’ 역을 맡았다.

▲'설계자' 이종석(사진제공=NEW)
관객이 믿고 보는 배우 이종석은 짝눈이라는 캐릭터를 선하고 담담하게 완성함으로써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영일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준 믿을 수 있는 동료이자 재키(이미숙 분)에게는 아들같이 따뜻한 동료로 차분하고 담담하게 극에 스며든 이종석은 극 전개가 이어질수록 그의 존재를 더욱 크게 각인시키며 전개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부상시켰다. 짝눈이 이종석이기에 더욱 눈길이 머무름은 물론 극이 끝난 후에도 캐릭터에 대한 여운을 남기며 영화를 꽉 채운 특별출연 작품을 남겼다.

▲'설계자' 이종석(사진제공=NEW)
한편, 이종석이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설계자’는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