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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이윤진 통역사, 딸 소을과 발리 바투르산 투어…'인스타 감성' 일출 보며 소원

▲'이제 혼자다' 이윤진(사진제공=TV조선)
▲'이제 혼자다' 이윤진(사진제공=TV조선)

'이제 혼자다' 이윤진 통역사가 딸 소을과 함께 발리 바투르산 일출을 보러 떠난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3회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 통역사가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바투르산 일출 투어를 위해 한 밤 중 이동하는 강행군을 불사한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간, 이윤진은 딸과 한 짐 가득 챙겨 집 밖으로 나선다. 모녀는 베개까지 챙기며 마치 야반도주 하듯 차에 올라탄다. 이들이 향한 곳은 일출이 아름다운 발리의 바투르산이다.

▲'이제 혼자다' 이윤진, 딸 소을(사진제공=TV조선)
▲'이제 혼자다' 이윤진, 딸 소을(사진제공=TV조선)

이윤진은 "작년 가을에 발리에서 처음 여행을 갔던 곳인데, 이번엔 소을이랑 함께 제대로 일출을 보자는 마음"이라며 일출 투어를 신청한 소회를 전한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모녀는 각자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윤진은 학업과 음악에 열정을 보이는 소을이를 바라보며 "훗날 (내가) 경제적으로 무능력해서 소을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할 수 없다"라며 다시 한번 가장으로서 의지를 다잡는다. 조윤희가 '꿈꿔왔던 모녀 사이'라고 표현할 만큼 이윤진과 딸 소을은 돈독함을 과시한다.

'이제 혼자다'는 23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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