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이준(사진제공=KBS)
파리 올림픽 중계로 이준, 조세호가 합류한 '1박 2일'이 결방하고, '미녀와 순정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을 지연 방송한다.
1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방영되는 예능 '1박 2일 시즌4'가 이날 3주 연속 결방한다.
'1박 2일' 대신 KBS2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81kg급, 근대 5종 여자 개인 결승을 중계한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모든 중계가 끝난 뒤 오후 9시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오후 10시 20분에 지연 편성됐다.
한편, 이준, 조세호가 처음 합류한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