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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잡터' 장성규, 교육부 신입사원 변신→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탐방…미래 인재 육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얼리어잡터' 장성규(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얼리어잡터' 장성규(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얼리어잡터' 장성규가 교육부 신입사원으로 변신하고,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전교회장의 하루를 살펴본다.

25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5-얼리어잡터'에서는 중앙행정기관 교육부와 경남 유일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를 소개한다. 이날 MC 장성규가 교육부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미래 인재 육성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의 특성을 살펴본다.

장성규는 교육부의 마스코트 인형 '꾸미'와 함께 교육부로 입성한다. 그곳에서 '얼리어잡터' 김효은 주무관(22)과 이누리 주무관(21)을 만난다.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시험을 한 번에 패스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히려 더 예쁨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어린 나이에 공무원으로 활약하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어 장성규는 25년차 베테랑 김홍순 부대변인과의 점심시간을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성장 비결을 듣는다. 중등직업교육정책과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고 졸업 후까지도 관리해준다는 내용을 알게 된다. 또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 홍보 회의에 참석한 장성규는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교육부 차관을 만나 '얼리어잡터' 정규 편성을 건의하는 등 신입사원으로서의 활약을 펼친다.

이어 협약형 특성화고 중 하나인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를 살펴본다. 조타실과 기관실을 그대로 재현한 시뮬레이터실과 잠수훈련시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4급 어선 해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보여준다. 직접 바다로 나가 승선 실습을 진행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으며, 그들이 미래 해양 인재로서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함께한다.

특히 전교회장 상진이의 고향인 통영 사량도를 방문해, 상진이의 문어잡이 체험과 따뜻한 가정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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