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이 패션 브랜드 론칭설을 부인했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8일 "다음달 초 임영웅이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은 다음달 초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며 "1020세대를 겨냥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론칭 기념으로 패션 매거진과 손잡고 다음달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도 예정돼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