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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박문치, CAM과 전속계약…다비치ㆍ실리카겔 등과 한솥밥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박문치(사진제공=CAM)
▲박문치(사진제공=CAM)
가수 정세운과 박문치가 CAM과 전속계약을 맺고 다비치, 실리카겔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CAM은 4일 "가수 정세운과 박문치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운은 청량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작사, 작곡, 연주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다. 정세운은 CAM에서의 음악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세운(사진제공=CAM)
▲정세운(사진제공=CAM)
또한 재치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박문치가 CAM에 합류해 레이블의 색을 더 다채롭게 만든다.

CAM은 지난 9월 다비치와 김수영, 이강승의 영입을 알리며 출범했다. 지난 10월에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밴드붐의 주역이 된 실리카겔, 실험적인 사운드와 독창적인 비주얼의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 영입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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