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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 숙소 선셋 레스토랑 도전…아일릿 민주 출격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정환이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 숙소를 5성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선셋 레스토랑’을 만든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27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그리고 김남일, 박성광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일릿 민주, 코요태 빽가가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언제나 0.5성급 무인도를 더욱 발전시킬 고민을 하는 ‘안CEO’ 안정환은 이날 “5성급이 되려면 레스토랑 3개가 있어야 한다더라”며 새로운 레스토랑, ‘선셋 레스토랑’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미 ‘스카이 라운지’와 ‘프라이빗 비치 파라솔’까지 2개의 레스토랑을 보유 중인 상황. 이에 무인도의 황홀한 석양이 보이는 ‘선셋 레스토랑’을 추가해 5성급을 노려보겠다는 것.

그러나 그의 계획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그가 ‘선셋 레스토랑’으로 점 찍은 장소까지 가는 길이 길고 험했기 때문. 발을 잘못 디디면 낭떠러지인 비탈길을 큰 평상까지 들고 옮겨야 하는 고난도 미션에 베짱이들의 입에서 험한 말이 튀어나온다. 특히 국민MC 김성주는 “IC! 삐끗하면 다 죽는 거야!”라며 안CEO와 대립각을 세웠다.

이에 안정환은 “일 안 하면 밥 없다?”라며 연예계 대표 베짱이 세 사람을 조련한다. 밥에 민감한 베짱이들은 안정환의 강경한 태도에 고민에 빠진다. 과연 밥을 인질 삼은 안정환의 유치한(?) 묘수가 통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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