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오혁(사진제공=두루두루AMC)
밴드 혁오의 멤버 오혁이 12월 결혼한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29일 비즈엔터에 "오혁이 내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오혁은 임동건, 임현제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유부남이 됐다.
오혁은 2014년 밴드 혁오로 데뷔해 '위잉위잉'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5년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