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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오감 만족 한국 기행 나선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티저 영상 캡처(사진제공=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티저 영상 캡처(사진제공=tvN)
에드워드리가 한국의 식재료로 만드는 다채로운 음식을 만난다.

2월 14일 첫 방송될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에드워드리 셰프가 그의 가장 완벽한 짝꿍이자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할 딸 아덴, 든든한 매니저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특히 미국 전역을 요리로 접수한 에드워드리와 함께 ‘마스터셰프 코리아’, ‘한식대첩’, ‘식벤져스’, ‘모두의 주방’ 등 푸드 프로그램 전문 제작진이 뭉친 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의 겨울 식재료를 만나러 떠나는 길부터 에드워드리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독창적인 요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이야기까지 따뜻하고 정갈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대망의 첫 티저 영상에서는 강원도, 안동, 여수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한식과 한국 문화를 접하며 한국 요리사 이균이라는 정체성을 찾아갈 에드워드리의 모습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저희가 모르는 곳들과 모르는 것들을 하게 될 생각에 매우 기대가 된다”고 설렘을 표한 에드워드리는 “새로운 영감, 새로운 맛, 새로운 음식을 찾고 싶고”라는 희망을 드러낸다. 또한 “한국의 시골을 탐험하는 것은 이번이 정말 처음이다.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을 통해 한국에서 쌓을 특별한 추억을 기대케 하고 있다.

더불어 다채로운 한식을 맛보는 장면들이 이어져 이균의 세포를 깨울 음식과 식재료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무엇보다 한국의 겨울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맛의 신세계를 선보일 에드워드리는 과연 한국 시골 할머니들에게도 ‘샤라웃’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맛, 재미, 감동까지 야무진 한 상을 선보일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는 2월 14일(금)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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