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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하정우, 진실 향해 끝까지 간다…논스톱 추적 스틸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영화 '브로큰' 스틸컷(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영화 '브로큰' 스틸컷(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영화 '브로큰'(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 측이 물불 가리지 않고 진실을 추적하는 하정우의 추적 스틸을 공개했다.

'브로큰' 측은 20일 진실을 캐내기 위해 앞만 보고 직진하는 민태(하정우)의 거침없는 추적기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브로큰' 스틸컷(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영화 '브로큰' 스틸컷(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영화 '브로큰' 스틸컷(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영화 '브로큰' 스틸컷(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공개된 스틸컷에는 동생 석태(박종환)의 집을 탐색하고, 그가 몸담았던 조직을 찾아가는 민태의 모습이 담겼다. 조직의 보스인 창모(정만식)와 마주 앉은 모습에서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느껴진다. 앞뒤 재지 않고 진실을 추적하는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라이벌 조직과의 격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못 갈 곳도, 못 할 일도 없는 민태의 불도저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영화 '브로큰' 스틸컷(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영화 '브로큰' 스틸컷(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동생의 죽음과 함께 사라진 동생의 아내 문영(유다인)을 찾고자 뜨거운 분노를 차갑게 눌러 담은 채 건조한 얼굴로 추적을 이어 나가는 민태의 모습은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강렬한 하정우표 추적극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브로큰'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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