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리 2025 하이 주얼리 '폴리크로마(POLYCHROMA)' 불가리 앰버서더 김지원(사진제공=불가리)
배우 김지원이 불가리 하이 주얼리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불가리 앰버서더인 김지원은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에서 열린 2025 불가리 하이 주얼리 및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 '폴리크로마(POLYCHROMA)' 이벤트에 참석했다. 김지원은 절제된 고혹미로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은 고대 로마의 미학과 현대적 창의성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다양한 젬스톤과 세공 기술을 통해 '아름다움의 다양성'을 주제로 구성됐다.
김지원은 이 자리에서 '셰이프스 메타모포시스'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하이 주얼리 링을 착용했다. 네크리스는 로마 고전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약 1,000시간 이상의 작업 시간이 소요됐으며, 다양한 젬스톤과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로즈 골드 소재의 마스터피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