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에 ‘뷰민라’를 다시 찾은 윤하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무대를 장식했다. 윤하만의 폭발적인 라이브가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을 책임졌다.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포인트 니모’, ‘맹그로브’, ‘은화’, ‘로켓방정식의 저주’ 등 자작곡들은 윤하만의 청량하면서 힘 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성으로 펼쳐졌다. 또 윤하는 히트곡 ‘사건의 지평선’, ‘살별’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윤하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정규 7집 ‘GROWTH THEORY(그로우스 띠어리)’와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했으며,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초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윤하는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단독 호스트를 맡은 웹 예능 ‘우쥬레코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