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사진=한터글로벌 제공)

한터글로벌은 19일 “리센느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디어리스트(Dearest)’ 발매를 기념해, 롯데월드점 후즈팬카페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테마 카페는 19일부터 25일까지 단 7일간 운영된다.

이번 테마 카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리센느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매장 곳곳에 송출되며,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한 마카롱도 현장에서 판매된다. 마카롱 구매 시 조각 스티커와 미공개 인화 사진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디어리스트’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 음료 ‘샤인머스켓에이드’도 함께 판매되며, 음료 구매자에게도 인화 사진이 증정된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응모 기회가 제공되며, 당첨자에게는 멤버들의 사인 폴라로이드가 증정된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인 앨범 이벤트도 병행해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즈팬카페 측은 “리센느의 팬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센느는 ‘디어리스트’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초동 판매량은 8만 8,245장으로 집계되며 전작 ‘글로우 업(Glow Up)’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와 수록곡 ‘무드(Mood)’를 담은 이번 앨범은, 비 온 뒤 머무는 풀향처럼 기억 속에 잔잔하게 남는 리센느만의 서정적 감성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