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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찬란’하게 컴백

정규 2집, QR 카드 도입…10월 20일 발매

▲이찬원 2집 예약 판매 시작(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 2집 예약 판매 시작(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이 새 앨범 '찬란(燦爛)'으로 돌아온다.

이찬원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찬원 정규 2집 '찬란(燦爛)' QR 플랫폼 버전의 예약 판매가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의 새 앨범은 QR 플랫폼 버전과 앨범북 버전,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되며 오는 10월 20일 공개된다.

QR 플랫폼 버전은 'Twinkle', 'Glow', 'Shine'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각 그린, 핑크, 실버 톤으로 제작돼 반짝이는 순간, 설렘, 은은한 빛을 표현했으며, 이찬원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패키지에는 케이스와 QR 카드, 포토카드(4종 중 2종 랜덤), 포스트카드, 미니포스터(2종 중 1종 랜덤), 스티커, 크레딧이 포함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찬원 2집 예약 판매 시작(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 2집 예약 판매 시작(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앨범은 CD 대신 QR 카드를 도입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앨범북 버전은 도서로 분류돼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두 버전 모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집계에 반영된다.

정규 2집에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조영수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명 '찬란(燦爛)'은 이찬원의 전성기를 기록하는 반짝이는 순간들을 담았다는 의미를 지닌다.

앞서 이찬원은 2023년 정규 1집 'ONE'과 올해 미니앨범 'bright;燦'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한편, '찬란(燦爛)' QR 플랫폼 버전 예약 판매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앨범북 버전은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앨범은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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