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피셜 포토 공개…청춘 에너지 담았다

▲투어스(TWS) 미니 4집 오피셜 포토(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투어스(TWS)가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투어스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play hard'의 첫 오피셜 포토 'play mode'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포토는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자 하는 소년의 내면을 시각화했으며, 진지한 표정 속에서 자유를 향한 갈망이 묻어난다.
특히 날개가 더해진 개인컷은 2D 그래픽을 활용해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좋아하는 것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성장의 동력이 되는 과정을 '날개'로 형상화해 멤버들의 개성과 독창적인 연출을 강조했다. 일러스트 이미지 또한 자유분방한 그림체로 멤버들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투어스(TWS) 미니 4집 오피셜 포토(사진제공=플레디스)
투어스는 앞서 미니 1집 'Sparkling Blue'에서도 만화적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천계영 작가와 협업해 '언플러그드 보이' 원화를 앨범 커버에 사용하며 음악과 만화적 미학을 결합,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는 10월 13일 발매되는 미니 4집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전력으로 쏟아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는 바다, 드기, 도니, 왁씨, 백구영, 위댐보이즈 등 최정상 안무가들이 함께한 댄스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어스는 30일 오후 10시 'play hard'의 컴팩트 버전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