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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시티투어2' 성수동 내장 샌드위치·원시 부족 식당, 가짜 핫플 찾기

▲'식스센스 시티투어2' 성수(사진제공=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성수(사진제공=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성수동 AI 추천 코스 식당, 내장 샌드위치 맛집, 원시 부족 식당 중 가짜를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30일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성수동 가짜 핫플을 찾는다. 나만의 코스를 짜 주는 AI 식당, 내장 샌드위치 맛집, 원시 부족 콘셉트 가게 중 가짜를 게ㆍ스트 이준영이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시즌에서는 유재석, 고경표, 미미와 새로운 멤버 지석진이 함께한다. 첫 시티투어 주제는 '타임머신 in 성수'. 출연진은 '미래' '현재' '과거' 키워드가 걸린 핫플레이스에서 단 하나의 가짜를 가려낸다. 지석진은 손님용 슬리퍼의 사용감 논란에도 예리한 척을 하거나, 가게 사장 앞에서 "가짜야 가짜"라고 속삭이는 등 '왕코난'식 활약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지석진과 유재석의 티키타카도 이어진다. 지석진이 비(非)대중적 메뉴를 의심하자 유재석이 "그래서 형이 MZ가 못 된다는 거야"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달군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콘셉트와 먹거리도 한층 과감해졌다. 건강 상태에 맞춰 메뉴를 추천해 '나만의 코스'를 짜 주는 AI 식당, MZ 사장이 운영하는 세계관 콘셉트의 샌드위치 가게와 대한민국 최초를 표방하는 '내장 샌드위치', 열대 식물·토템 조각상으로 꾸민 공간에서 비주얼 끝판왕 '육해공 한상'을 선보이는 원시 부족 콘셉트의 장소까지 성수의 트렌드를 망라한 세 포인트가 검증대에 오른다.

가짜가 공개된 뒤 출연진은 충격에 빠진다. 이준영은 연기력을 인정할 정도의 위장을 목격했다는 반응을, 고경표는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에 말을 잇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1회는 3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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