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첫 단독 콘서트…현지 팬심 공략

▲NCT DREAM(사진제공=SM)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타이베이 돔 입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NCT DREAM은 오는 6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대만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타이베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타이베이 돔 입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이들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예고했다.

▲NCT DREAM(사진제공=SM)
NCT DREAM은 이번 타이베이 공연 세트리스트에 지난 11월 발표한 미니 6집 타이틀곡 'Beat It Up'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외에도 청량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NCT DREAM은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굵직한 기록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최다 공연 아티스트 등극을 시작으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K팝 아티스트 최초 입성, 태국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 2년 연속 공연, 단독 콘서트 통산 100회 달성 등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NCT DREAM(사진제공=SM)
한편, NCT DREAM은 지난달 17일 발매한 미니 6집 'Beat It Up'으로 10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으며,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휩쓸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