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국기행' 진해 노포 피자집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LP판을 가져오면 피자를 공짜로 주는 진해 노포 피자집을 찾아간다.

24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로 거듭나고 있는 추억의 밀가루 음식과 맛을 찾아 나선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LP판을 가져오면 피자를 공짜로 주는 피자집이 있다. 진해에서 35년째 피자집을 최광열(75) 문혜숙(77) 부부의 피자집이다. 할머니의 피자 반죽 솜씨가 달인을 보듯 예사롭지 않다. 할머니는 피자 돌리기의 달인. 서빙은 남편 담당이다. 손님들 앞에서 직접 치즈를 뿌려주는 서비스까지 이미 SNS에서도 핫한 노포 맛집이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LP판을 가지고 오시면 피자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나 둘 모아온 LP판이 1만 2천 장이 넘어간다. 추억의 LP판으로 가득한 진해 주민들의 음악다방. 추억의 맛과 음악이 흐르는 35년 세월을 간직한 노부부의 ‘복고풍 노포 피자집’을 찾아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