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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글로우’ 레오제이, 드랙퀸 메이크업 도전

▲‘퍼펙트 글로우’ (사진제공=tvN)
▲‘퍼펙트 글로우’ (사진제공=tvN)
'퍼펙트 글로우' 박민영이 메이크오버 손님을 즉석 캐스팅한다.

25일 '퍼펙트 글로우' 8회에서는 영업 8일차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노쇼 손님의 발생과 함께 예측불허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운영 팀' 라미란과 박민영이 노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 사태 수습에 나선다. 이때 대표 라미란이 '단장'에 방문한 손님 '월터'를 따라온 친구 '이든'을 주목하고, 상담실장 박민영이 곧장 캐스팅 작업에 돌입한다. 거절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 떨리는 마음을 품고 조심스레 이든에게 다가간 박민영은 뜻밖의 영업 스킬을 발휘, 호쾌한 승낙을 받아내며 '영업실장'의 자질까지 뽐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의 서프라이즈 손님 이든은 특별한 추구미로 흥미를 더한다. 이른바 '드랙퀸(사회에 주어진 성별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겉모습으로 꾸미는 행위) 메이크업'을 요청하는 것. 메이크업을 담당한 레오제이 역시 평소 '드랙퀸 메이크업'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이든의 색다른 요청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레오제이가 본격 작업에 앞서 "쇠맛 나는 메이크업을 보여주겠다"라고 선언했다고 해, 그가 뉴욕 현지에서 선보일 드랙퀸 메이크업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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