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임영웅, '영웅 노래자랑' 개최…'삼각관계'부터 '숙녀에게'까지

▲임영웅(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이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31일과 1월 1일에 걸쳐 임영웅 공식 유튜브에 'IM HERO TOUR 2' 인천 공연의 실황을 담은 쇼츠 영상들이 게재됐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강진의 '삼각관계'를 열창하며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는 관객들에게 "번호로 한번 불러봐 달라"며 능숙하게 호응을 유도했고,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이라는 애절한 가사를 특유의 구성진 가락으로 소화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곡은 '남행열차'였다. 임영웅은 "출발합니다!"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무대를 시작해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는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사랑했어요" 등의 가사를 통해 객석과 하나 되어 호흡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변진섭의 '숙녀에게' 무대에서는 감미로운 발라더로 변신했다. 앞선 무대들과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 임영웅은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마음에 꼭 든다", "잠든 그대 방 속으로 찾아가고 싶다" 등 로맨틱한 가사를 읊조리듯 전하며 팬들에게 달콤한 고백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세 편의 영상은 인천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임영웅은 'IM HERO TOUR 2'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