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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 우명제·우선제X빈센트 화이트, 아날로그썸머 ‘Losing Myself’ 발표

▲아날로그썸머(사진제공=코스믹뮤직랩)
▲아날로그썸머(사진제공=코스믹뮤직랩)
3인조 다국적 밴드 아날로그썸머(Analog Summer)가 한층 깊어진 서정성을 품고 돌아왔다.

아날로그썸머가 5일 정오, 두 번째 싱글 ‘Losing Myself’를 발표한다. 국내 인디 신의 강자 ‘안녕바다’의 우명제·우선제와 영국 출신 뮤지션 빈센트 화이트가 의기투합한 이들은, 국적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날로그썸머는 “당신의 아날로그적인 날들에 주파수를 맞추라(Tune into your analog days)”는 태그라인처럼, 빠르게 휘발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사라져 가는 아날로그적 정서를 음악으로 복원한다. 자극적인 사운드 대신 여백과 감정의 흐름에 집중하는 것이 이들만의 전매특허다.

신곡 ‘Losing Myself’는 독특한 질감의 기타 사운드와 멜로우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 위에서 문득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인물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절제된 감정 표현과 과도한 장식을 걷어낸 편곡은 청자에게 깊은 사색과 회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경쾌한 여름의 에너지를 뿜어냈던 데뷔곡 ‘Dancing’과 달리, 이번 신곡은 보다 내밀한 서사에 집중하며 밴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했다는 평이다. 디지털 사운드가 주류를 이루는 최근 가요계에서 아날로그썸머가 제시하는 ‘담백한 결’은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독창적인 세계관을 쌓아가고 있는 아날로그썸머는 현재 첫 EP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본격적인 라이브 공연을 통해 대중과 직접 호흡하며 ‘아날로그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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